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통신비 인하와 관련해 "기업들도 모두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21일) ''제56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통신비 인하 TF가 어느 부분을 어떻게 인하할 것인가를 연구하고 있으며 다음달 최종 방안이 나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요금인하 원칙엔 변함 없고 이동통신 가입자 5천만명 시대인 점을 고려하면 통신비 총액을 5천억원 낮춰도 가입자 한명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1000원에 불과하다"며 "어떤 방법으로 개선해야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지 고민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밖에 "스마트 강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이 첫째 문제이고,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혁명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따라야 하며 더불어 IT보안, IT윤리 등이 작용과 부작용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21일) ''제56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통신비 인하 TF가 어느 부분을 어떻게 인하할 것인가를 연구하고 있으며 다음달 최종 방안이 나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요금인하 원칙엔 변함 없고 이동통신 가입자 5천만명 시대인 점을 고려하면 통신비 총액을 5천억원 낮춰도 가입자 한명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1000원에 불과하다"며 "어떤 방법으로 개선해야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지 고민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밖에 "스마트 강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이 첫째 문제이고,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혁명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따라야 하며 더불어 IT보안, IT윤리 등이 작용과 부작용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