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달러화 3년래 최고치

입력 2011-04-23 08: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뉴질랜드 달러화가 호주 달러와 유로가 오르고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미국 달러화에 대해 3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뉴질랜드 달러화는 21일 오후 외환시장에서미국 달러화 대비 80.15 미국 센트를 기록했다가 오후 5시쯤 79.98 센트로 떨어졌으나 22일 오후 다시 80.11 센트로 80 센트 선을 넘어섰다.

이와 관련, 외환딜러인 대니얼 벨은 뉴질랜드 언론에 "현재의 외환시장은 뉴질랜드 달러화가 아니라 미국 달러화의 얘기."라며 미국달러화의 계속되는 약세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뉴질랜드 달러의 강세는 2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호주 달러화의 미국 달러대비 강세에도 영향을 받은 바가 크다고 외환 전문가들은 밝혔다.

최근 외환시장에서 호주 달러는 미국 달러 대비 1.0772 달러까지 치솟으며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