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거침없는 코스피 상승랠리와는 달리 코스닥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며 차별화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증시가 지속되는 한 IT와 자동차, 화학주 중심의 삼중주 장세가 순환매 형태로 나타나며 코스피 지수의 추가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경제TV ''2011년 상반기 핵심 유망주 대공개'' 강연회에서 SK증권 프렌즈센터 윤종빈 센터장은 이제부터 개인투자자들은 배부르게 호황을 즐기는 종목보다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 제일모직, 삼성물산 등을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박정석 센터장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업종들 가운데 중국 내수관련주들에 주목할 때라면서 락앤락, 코스맥스, NHN 등을 언급했다.
황순택 센터장은 코스피 지수가 가보지 않던 길을 가던 역사적 한주였다면서 대림산업, 삼성SDI, 루멘스, GS, 한화 등 슬림화된 종목별 순환매 흐름에 포커스를 둬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열린 한국경제TV-SK프렌즈 특별 강연회는 변동성 장세에 소외된 투자자들을 위해 종목에 대한 즉석 토론 등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며 강연회 내내 개인투자자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이러한 차별화된 증시가 지속되는 한 IT와 자동차, 화학주 중심의 삼중주 장세가 순환매 형태로 나타나며 코스피 지수의 추가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경제TV ''2011년 상반기 핵심 유망주 대공개'' 강연회에서 SK증권 프렌즈센터 윤종빈 센터장은 이제부터 개인투자자들은 배부르게 호황을 즐기는 종목보다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 제일모직, 삼성물산 등을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박정석 센터장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업종들 가운데 중국 내수관련주들에 주목할 때라면서 락앤락, 코스맥스, NHN 등을 언급했다.
황순택 센터장은 코스피 지수가 가보지 않던 길을 가던 역사적 한주였다면서 대림산업, 삼성SDI, 루멘스, GS, 한화 등 슬림화된 종목별 순환매 흐름에 포커스를 둬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열린 한국경제TV-SK프렌즈 특별 강연회는 변동성 장세에 소외된 투자자들을 위해 종목에 대한 즉석 토론 등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며 강연회 내내 개인투자자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