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철강 제품 가격 인상 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강하게 반등할 것이라고 씨티증권이 25일 전망했다.
씨티증권은 POSCO가 예상보다 낮은 평균판매단가(ASP)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보다 13% 낮았다고 분석했지만, 회사 측이 철강 제품 가격 인상 등을 반영해 올해 매출액 잠정치를 높인 점에 주목했다.
이어 POSCO는 철강 제품 가격 인상이 합리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이는 상방리스크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씨티증권은 덧붙였다.
그러면서 POSCO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0만원으로 제시했다.
씨티증권은 POSCO가 예상보다 낮은 평균판매단가(ASP)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보다 13% 낮았다고 분석했지만, 회사 측이 철강 제품 가격 인상 등을 반영해 올해 매출액 잠정치를 높인 점에 주목했다.
이어 POSCO는 철강 제품 가격 인상이 합리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이는 상방리스크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씨티증권은 덧붙였다.
그러면서 POSCO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0만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