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신입구직자를 대상으로 원하던 업무가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이라면 어떻게 하겠는지를 물었더니 전체 응답자의 64.9%가 원하던 일이라면 고용형태는 상관없다고 밝혔습니다.
즉 향후 정규직뿐만 아니라 비정규직으로 취업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원하는 일이라도 비정규직이면 포기한다는 구직자는 35.1%로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이러한 비정규직 선호도는 지난 해 인크루트가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 72.0%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다소 낮아진 수치입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올해 채용시장이 살아나면서 정규직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희망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신입구직자 중 85.9%는 자신이 희망하는 업무와는 상관없이, 장기간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비정규직으로라도 취업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신입구직자들의 비정규직 선호현상은 어디까지나 ‘절대적’이 아닌 ‘상대적’이었습니다.
비정규직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정규직으로의 전환가능성(70.1%)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 경력의 활용도(10.7%), 연봉과 복리후생(14.5%), 기업의 규모(1.8%), 계약 기간(1.3%) 등은 소수에 그쳐, 구직자들의 비정규직 취업은 정규직으로 가는 길의 발판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즉 향후 정규직뿐만 아니라 비정규직으로 취업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원하는 일이라도 비정규직이면 포기한다는 구직자는 35.1%로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이러한 비정규직 선호도는 지난 해 인크루트가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 72.0%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다소 낮아진 수치입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올해 채용시장이 살아나면서 정규직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희망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신입구직자 중 85.9%는 자신이 희망하는 업무와는 상관없이, 장기간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비정규직으로라도 취업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신입구직자들의 비정규직 선호현상은 어디까지나 ‘절대적’이 아닌 ‘상대적’이었습니다.
비정규직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정규직으로의 전환가능성(70.1%)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 경력의 활용도(10.7%), 연봉과 복리후생(14.5%), 기업의 규모(1.8%), 계약 기간(1.3%) 등은 소수에 그쳐, 구직자들의 비정규직 취업은 정규직으로 가는 길의 발판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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