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은 ''패션 & 챌린지 과정''은 강원도 춘천 기화연수원에서 2박3일 간 진행되며 대리와 매니저급 사원 802명이 입과했다고 롯데백화점은 밝혔습니다.
직원들은 훈련기간 동안 제식훈련과 지옥주훈련, 하강훈련 등에 참여하며 매일 오전 6시반에 기상해서 오후 11시에 취침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첫 교육의 성과가 좋아 과장급까지 확대했다"며 "이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다시 한번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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