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25일 국내 29개 무역항의 지난 1분기 항만물동량이 3억992만t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4% 늘었다고 밝혔다.
수출입 물동량은 2억5천564만t으로 작년보다 9.8% 증가했지만, 연안 물동량은 5천427만t으로 2.6% 감소했다.
항만별로는 부산항 6천772만t, 광양항 5천228만t, 울산항 4천574만t, 평택당진항이 2천271만t 등 대부분 항만이 늘었지만, 포항항은 1천486만t으로 5.5% 줄었다.
품목별로는 유류와 유연탄, 자동차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7%, 18.9%, 12.9% 증가했고, 기계류와 화공품은 각 6.1%, 7.1% 감소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출입 화물 증가와 환적화물 유치확대에 힘입어 11.8% 증가한 499만3천t을 처리해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출입 물동량은 2억5천564만t으로 작년보다 9.8% 증가했지만, 연안 물동량은 5천427만t으로 2.6% 감소했다.
항만별로는 부산항 6천772만t, 광양항 5천228만t, 울산항 4천574만t, 평택당진항이 2천271만t 등 대부분 항만이 늘었지만, 포항항은 1천486만t으로 5.5% 줄었다.
품목별로는 유류와 유연탄, 자동차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7%, 18.9%, 12.9% 증가했고, 기계류와 화공품은 각 6.1%, 7.1% 감소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출입 화물 증가와 환적화물 유치확대에 힘입어 11.8% 증가한 499만3천t을 처리해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