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올해 540억원을 투입해 총 9천43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오는 27일 대치동 세텍에서 ''희망나눔 일자리 박람회''를 열어 269개 기업체들이 청년과 어르신, 장애인 등 2천221명을 채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 벤처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테헤란로에 ''강남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설해 벤처 기업인들에게 사무실을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신연희 구청장은 "일자리가 지역민들에게 행복을 가져오는 출발점인 만큼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남구는 오는 27일 대치동 세텍에서 ''희망나눔 일자리 박람회''를 열어 269개 기업체들이 청년과 어르신, 장애인 등 2천221명을 채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 벤처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테헤란로에 ''강남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설해 벤처 기업인들에게 사무실을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신연희 구청장은 "일자리가 지역민들에게 행복을 가져오는 출발점인 만큼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