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작 곡물회사 투자협약식 체결

입력 2011-04-25 15: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25일 오후 양재동 aT센터에서 삼성물산, 한진, STX 등 3개 기업과 `국제 곡물조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자 협정''을 체결했다.

aT와 민간 3사는 이번 협정을 토대로 오는 29일께 미국 시카고에 합작투자로 곡물회사를 설립, 미국 현지에서 밀, 옥수수, 콩 등 곡물을 구매해서 국내로 들여오고 일부는 해외에도 판매할 방침이다.

aT와 이들 3사는 작년 12월부터 공동 태스크포스를 구성, 합작투자법인 사업계획을 마련해왔다.

aT와 민간 3사는 연내에 콩 5만t, 옥수수 5만t을 국내에 도입한 뒤 2015년 이후부터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총 215만t(옥수수 150만t, 밀 50만t, 콩 15만t)을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aT는 올해 상반기 내에 브라질, 연해주 곡물사업 진출 사업설명회를 갖고 진출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