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1분기 영업손실이 2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492억원으로 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상선 측은 "지난 1분기에 선박 1척을 매각해 287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작년까지는 이런 손실은 영업외비용으로 잡혔는데 올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때문에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470달러였던 벙커C유 가격이 600달러로 28%나 인상되고 컨테이너선의 계절적 비수기도 영업손실의 주요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492억원으로 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상선 측은 "지난 1분기에 선박 1척을 매각해 287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작년까지는 이런 손실은 영업외비용으로 잡혔는데 올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때문에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470달러였던 벙커C유 가격이 600달러로 28%나 인상되고 컨테이너선의 계절적 비수기도 영업손실의 주요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