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열병합발전소 PF 주선 성공

입력 2011-04-25 17: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산업은행이 김천산업단지 열병합발전소 프로젝트파이낸스(PF) 금융약정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월 국내 최초의 산업단지내 열병합발전소 사업 금융주선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총 투자비 2천44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13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코오롱건설이 건설을 책임지고 기존 익산산업단지 등에서 열 공급사업을 운영중인 SK E&S가 운영노하우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생산되는 증기는 김천산업단지내 코오롱플라스틱 등 수요업체에게 공급하고 전기는 전력거래소를 통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공세일 산업은행 부행장은 "집단에너지 사업에도 PF 금융기법을 활용해 양질의 자금을 장기 공급할 수 있는 길이 열려 향후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집단에너지 사업에 추가로 약 7천300억원의 PF 금융을 주선하고 올해 안으로 총1조3500여억원의 장기자금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