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벌리 클라크 실적보고서
- 1분기, 매출 4%증가, EPS감소
- 2011년 실적전망 하향
(관련 코멘터리)
>> 토마스 J. 포크 (킴벌리 클라크 CEO)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전략을 계속 추진 예정,
천연 유기농제품 판매량이 기대에 부응한 실적 기록
하지만 최근 천연펄프, 폴리머수지 원료가격이
두 배 이상 오르는 등 ..
이런 상품가격의 급등은 자사 생산비용 증가로 이어져
단기적인 수익성 저해요소가 되고 있다.”
- “만일 매출이 현격하게 늘어나서
이런 원가상승분을 커버해주지 못한다면
생산단계 인플레이션이 제품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매출을 약화시키는 역풍을 감안해야 한다”
>> 더그 레인 (제프리스 앤 코 애널리스트)
-“킴벌리클라크가 생산단가 상승을 커버하기 위해
제품가격을 인상한다면 이는 수익성은 향상,
매출은 하향이라는 반전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이번 실적보고서상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
>> 딘 마키 (바클레이 캐피탈 수석경제학자)
- “지금 시장에는 연준이 향 후 출구전략을 시행하는데 있어서
과연 인플레이션이라는 변수에 얼마나 비중을 두느냐를 놓고
시장의 우려감이 더해지고 있다”
(리포트2)
▲ 로이터 : 신규주택판매 증가, 현실은 여전히 취약
-대폭할인 차압물량에만 수요몰려
(관련 코멘터리)
>> 오메이어 샤리프 (RBS의 경제학자)
- “이번 신규주택판매량의 반등은 일단 고무적이지만
장기 추세로 볼 때는 여전히 주택시장은
역사적인 저점부근에서 기술적인 반등이 나타나고 있을 뿐.”
(리포트3)
▲ WSJ : 연준회의 앞둔 경제학자들의 코멘트
(관련 코멘터리)
>> 존 브라디 (MF글로벌)
- “수요일 있을 기자회견에서 버냉키 연준의장은 미묘하고
조심스러우면서도 정치적으로 QE3 즉 추가양적완화에 대한 입장을 꺼낼 것 “
- “물론 직설적이거나 드러나는 언급은 회피하겠지만
달러화와 주식, 채권을 비롯한 모든 금융시장은
이런 미묘한 표현을 놓고 각자 해석되는 대로 반응할 것.”
>> BNP파리바 소속 경제학자
-“이번 FOMC는 최근 인플레이션의 심각성을 인정해야 하는 현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시장이 과민반응하지 않도록 하면서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느냐 사이에
정치적인 판단이 필요한 시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사태와 1분기 경기둔화를 인식한다면
한동안 현 통화정책 기조의 연장 시사할 것.”
>> 골드만삭스 소속 경제학자
- “2010년 하반기~ 2012년에 걸쳐 두 가지 다운사이드 리스크를 주목.
하나는 에너지가격 상승, 또 다른 하나는 미 정부재정축소
바로 이 두가지 리스크가 이번 FOMC의 핵심에 들어갈 것”
- “따라서 FOMC 후 버냉키 연준의장 기자회견에서는 이런 리스크에 대한 전망
즉, 부정적인 주제를 놓고 견해를 밝히는 분위기가 형성될 것 "
*** 이 기사는 한국경제TV <굿모밍 투자의 아침>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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