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 해외점포 손실 71% 증가

입력 2011-04-26 09: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내 생명보험사 해외점포의 손실 규모가 대폭 늘었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삼성생명[032830], 대한생명[088350], 교보생명 등 3개 생보사의 8개 해외점포가 지난해 1천31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순손실 규모는 2009년보다 540만달러(70.6%) 증가했다.

지난해 말 8개 해외점포의 총자산은 3억5천760만달러로 1년 전보다 4천690만달러(15.1%)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생보사 해외점포의 초기비용 부담은 다소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최근 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경영 상황을 꼼꼼히 살피면서 사업비를 줄이는 등 수익성 개선 방안을 찾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