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그림 축제로, 초등부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예선심사를 통과한 상위 100명에게는 다음달 28일 본선 실기대회를 거쳐 대상(4명)과 금상(9명), 은상(12명), 동상 (20명), 특선(55명) 등이 수여됩니다.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가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주제는 ''내가 그리는 사랑 이야기''입니다.
한편 삼성생명은 참가자 1명당 100원의 기금을 적립하고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빈곤 아동들에게 도서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