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젊은이들이 많은 한양대학교 캠퍼스 앞에 있는 식당 <볶음밥이랑 부대라면>. 대기업에 다니다 퇴사해 출판사를 경영하기도 했던 양성구 사장은 안양에서 횟집을 운영했었다. 지난해 안산으로 이사하면서 연말께(2010년 11월) <낙지와 오리> 전문식당 경영을 시작했다. 학교 앞이라 유동인구(학생들)도 많고 상권이 좋으니 장사가 잘될 거란 생각으로 가게를 얻어 시작한 거였지만 개업 후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손님도 들지 않았다. 결국,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인 볶음밥과 부대라면을 테마로 식당을 2011년 2월 재오픈했다. 그러나 재오픈 2개월이 지난 지금 그마저도 사정이 여의치 않다.
양성구 사장의 고민을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해결해 보자.
방송: 4월 26일 화요일 밤 10시
<볶음밥이랑 부대라면> 031-406-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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