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로 낙폭이 확대되며 520선 초반까지 밀리고 있다.
26일 코스닥 지수는 오전 11시 50분 현재 6.12포인트(-1.16%) 내린 522.4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96포인트(0.37%) 상승한 530.56으로 출발했지만 기관 매물에 밀려 하락세로 돌아선 뒤 521.87까지 떨어져 이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이 430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도 160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만 61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부분이 하락하는 반면 운송장비·부품,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등 일부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코스닥 지수는 오전 11시 50분 현재 6.12포인트(-1.16%) 내린 522.4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96포인트(0.37%) 상승한 530.56으로 출발했지만 기관 매물에 밀려 하락세로 돌아선 뒤 521.87까지 떨어져 이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이 430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도 160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만 61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부분이 하락하는 반면 운송장비·부품,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등 일부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