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주택 건설 사업 참여 건설사들에 이달 말까지 참여 의사를 밝히라는 ''최후통첩''을 보낸 가운데 대다수 업체는 아직 입장을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047040], 극동건설은 참여를 확정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현재 설계를 접수하고 인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10월께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극동건설도 하반기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반면 롯데건설과 두산건설[011160], 효성건설, 금호산업[002990], 대림산업[000210],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등은 결정을 보류했다.
LH는 앞서 이달 말까지 참여 의사가 없는 업체는 계약을 해지하고 참여 의사가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세종시 이전 공무원의 주거 문제를 하루빨리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10개 건설사에 공급된 토지면적은 롯데건설 6만3천㎡, 포스코건설 8만8천㎡, 대우건설 17만9천㎡, 두산건설 7만5천㎡, 효성[004800] 3만1천㎡, 극동건설8만1천㎡, 금호산업 4만7천㎡, 대림산업 11만6천㎡, 현대건설 12만3천㎡, 삼성물산 7만7천㎡ 등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047040], 극동건설은 참여를 확정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현재 설계를 접수하고 인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10월께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극동건설도 하반기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반면 롯데건설과 두산건설[011160], 효성건설, 금호산업[002990], 대림산업[000210],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등은 결정을 보류했다.
LH는 앞서 이달 말까지 참여 의사가 없는 업체는 계약을 해지하고 참여 의사가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세종시 이전 공무원의 주거 문제를 하루빨리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10개 건설사에 공급된 토지면적은 롯데건설 6만3천㎡, 포스코건설 8만8천㎡, 대우건설 17만9천㎡, 두산건설 7만5천㎡, 효성[004800] 3만1천㎡, 극동건설8만1천㎡, 금호산업 4만7천㎡, 대림산업 11만6천㎡, 현대건설 12만3천㎡, 삼성물산 7만7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