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돌파구, ''바이앤몰''을 주목하라!

입력 2011-04-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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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돌파구, 패션 B2B 사이트를 주목하라!]

한국노동연구원은 올 2월 대학 졸업자를 18만 8000명으로 파악하고, 이들의 구직상태에 대한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올해 대학 졸업자들 중 6만 6000명은 일자리를 얻어 활동 중이지만, 4만 1000명은 구직을 하지 못한 상태이며, 나머지 8만 1000명은 계속 취업 준비 중이거나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비경제활동인구로 밝혀졌다. 따라서 신규대졸자 실업률은 38.3%로 밝혀졌으며, 현재 청년실업률이 8.5%인 것에 비해 약 4.5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가장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하고 있어야 할 세대가 정작 비경제활동인구로 포함이 된다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하지만 가장 안타까워할 사람은 ‘본인’일 것이다. 따라서 미래가 두려운 대졸자들은 새로운 청년실업 돌파구로 창업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은 대부분 인터넷 쇼핑몰 성공사례를 많이 접해왔기 때문에 패션 쇼핑몰 창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막상 창업을 하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분명 적은 자본금으로도 시작이 가능하고, 노력하면 큰 수익을 올릴 수도 있는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것일까?

지난 2월 대학교를 졸업했지만 취업을 하지 못해 창업으로 눈을 돌린 진민지(가명, 24)씨도 패션 쇼핑몰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쉬울 것 같았던 패션 쇼핑몰 창업은 쇼핑몰 오픈 이전부터 생각보다 많은 지식을 요구했고, 운영 및 관리에도 공부가 필요했다. 특히 그녀는 우여곡절 끝에 패션 쇼핑몰 오픈 을 했지만, 유지 및 관리의 어려움을 느껴 사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진씨처럼 패션 쇼핑몰 창업에 대한 방식이 잘못 됐을 경우, 투자 비용만 날리고 허무하게 쇼핑몰 운영을 끝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따라서 안전한 쇼핑몰 창업은 쇼핑몰 분양 서비스(쇼핑몰 B2B 서비스)를 통해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B2B는 원래 Business to Business의 약자로 기업이 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서비스나 물품을 판매하는 방식의 전자상거래를 뜻한다. 그러나 최근의 B2B 사이트는 원래의 개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쇼핑몰 구축 및 관리, 유지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도와주는 의미로 발전했다.

특히 최근의 패션 B2B 업체가 제공하는 의류 쇼핑몰 창업 서비스는 쇼핑몰 디자인 및 구축부터, 상품 이미지 제작, 상품 사입, 상품 배송 등 쇼핑몰 주요 핵심 업무들로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패션 쇼핑몰 창업을 더욱 쉽고 빠르게 도와주고 있다. 따라서 쇼핑몰 창업자는 판매와 고객관리, 마케팅에만 주력하면 된다.

패션 B2B ‘바이앤몰’의 최재원 실장은 “요즘 패션 쇼핑몰 창업이 청년실업 돌파구로 조명되고 있다. 특히 패션 B2B는 쇼핑몰 창업 초보자들이 쉽게 쇼핑몰 구축 및 유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도 멋진 쇼핑몰을 내 손 안에 가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더욱 큰 인기를 몰고 있다. 그러나 패션 B2B 업체별로 서비스 상품 구성이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패션 B2B를 선택해 둥지를 트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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