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택 인수계약서 조인식을 개최하고 지분 60%를 확보해 이 회사의 경영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오택은 미국 오리건주 본점과 미국내 10개 지점, 아부다비 해외법인 등에서 모두 380명의 전문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도시계획과 도시설계 등에 특화된 회사입니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오택 인수로 선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 것은 물론 우리나라 건설 산업의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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