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항의 올해 컨테이너 화물 처리량이 3천만 TEU(20피트 컨테이너 한개)를 넘어 2년 연속 세계 1위를 지킬 전망이다.
신민만보(新民晩報)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국제항그룹은 1분기 상하이항의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이 740만TEU로 작년 동기보다 12% 급증,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하이항의 올해 컨테이너 처리량은 3천만TEU를 돌파, 세계 1위 항만의 입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하이항은 작년 2천907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해 사상 처음 세계 1위 항만이 됐다.
상하이항은 올해 전세계 경제회복 속에 중국의 수출입이 급증세를 기록하고 상하이 주변의 창장 삼각주의 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천쉬위안(陳戌源) 상하이국제항그룹 회장은 4월 들어 지난 23일까지 상하이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202만TEU를 기록했으며 운항선박 척수도 1천425척으로 45척 증가했다고 말했다.
천 회장은 이어 올해부터 5년간 추진하는 12차5개년 계획 기간 상하이항을 종합물류서비스 기관으로 전환하고 업무의 부가가치를 높여 세계 최대 항구에서 세계 최강의 항구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민만보(新民晩報)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국제항그룹은 1분기 상하이항의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이 740만TEU로 작년 동기보다 12% 급증,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하이항의 올해 컨테이너 처리량은 3천만TEU를 돌파, 세계 1위 항만의 입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하이항은 작년 2천907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해 사상 처음 세계 1위 항만이 됐다.
상하이항은 올해 전세계 경제회복 속에 중국의 수출입이 급증세를 기록하고 상하이 주변의 창장 삼각주의 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천쉬위안(陳戌源) 상하이국제항그룹 회장은 4월 들어 지난 23일까지 상하이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202만TEU를 기록했으며 운항선박 척수도 1천425척으로 45척 증가했다고 말했다.
천 회장은 이어 올해부터 5년간 추진하는 12차5개년 계획 기간 상하이항을 종합물류서비스 기관으로 전환하고 업무의 부가가치를 높여 세계 최대 항구에서 세계 최강의 항구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