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실적 호조 전망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대림산업 주가는 오후 2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3000원(2.55%) 오른 1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대림산업에 대해 "올해와 내년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2000원을 유지하면서 GS건설과 함께 건설업종 내 톱픽(Top-picks)로 제시했다.
대림산업의 2011년 영업이익은 1311억원 증가한 4605억원으로 추정되며, 2012년 영업이익은 1703억원 증가한 6309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컨센서스(Consensus) 대비 각각 553억원, 1239억원 높은 수준이며, 순이익은 2011년 5269억원, 2012년 6661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2분기에는 자 회사 관련 Risk 감소와 유화, 해외, 주택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 영업외 수지 개선에 따른 순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26일 대림산업 주가는 오후 2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3000원(2.55%) 오른 1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대림산업에 대해 "올해와 내년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2000원을 유지하면서 GS건설과 함께 건설업종 내 톱픽(Top-picks)로 제시했다.
대림산업의 2011년 영업이익은 1311억원 증가한 4605억원으로 추정되며, 2012년 영업이익은 1703억원 증가한 6309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컨센서스(Consensus) 대비 각각 553억원, 1239억원 높은 수준이며, 순이익은 2011년 5269억원, 2012년 6661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2분기에는 자 회사 관련 Risk 감소와 유화, 해외, 주택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 영업외 수지 개선에 따른 순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