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부터 부산~하노이와 부산~호찌민 등 2개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인천~호찌민 노선에 주간편을 신설해 하루 2회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천~호찌민 노선 주간편에는 최신형 A330항공기를 투입해 베트남 노선 이용객의 편익 강화에 나선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 교역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하롱베이 등 관광지의 경쟁력도 높아 신규 취항과 증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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