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점은 지상 1층~지상 8층에 영업면적 약 1만4천790㎡(4천475평) 규모로 지상2층의 의류잡화와 체험형 가전매장인 디지털파크(약 2천450㎡)가 들어섭니다.
롯데마트는 특히 부산지역이 유아동 인구수에 비해 관련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반영해 어린이 전문매장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어린이 미용실과 소아과, 치과, 푸드코트 등 20여개의 다양한 편의시설과 일평균 1천여판의 대형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원웨이 피자도 입점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내 어린이 관련 문화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어린이 전용매장인 ''키즈마트''를 국내 최대 규모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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