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데뷔한 에이핑크의 일곱 멤버들은 와글에 가입해 사용 중이며, 앞으로 와글을 통해 팬들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게 됩니다.
LG유플러스는 "와글을 스타와 팬, 팬과 팬 사이에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에이핑크를 시작으로 와글의 스타마케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출시하게 될 신규 서비스의 광고 모델로 에이핑크를 기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와글은 휴대전화 주소록을 기반으로 한 지인 중심의 한국형 트위터로, 트위터보다 긴 글 작성과 그룹 공개 등 한국인의 SNS 이용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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