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시행 예정인 코스닥소속부 변경과 관련 투자주의 환기 종목이 100개 미만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에 따르면 "투자주의 환기 종목 1차 지정에 이어 2차 선별작업을 진행중이라며 100개는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투자주의 환기종목의 경우 1차에서 부채비중 등 정량적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별했으며 2차는 그 동안 상장폐지된 기업들과 유사한 패턴을 지닌 종목 등 종합적인 사안을 고려해 압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코스닥시장의 관리종목은 42개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추가지정되는 곳은 예상보다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거래소는 내일쯤 코스닥 상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차로 선별된 투자주의 환기종목 다시 검토, 최종확정할 계획입니다.
또 시장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요일 장마감이후 해당 종목들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에 따르면 "투자주의 환기 종목 1차 지정에 이어 2차 선별작업을 진행중이라며 100개는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투자주의 환기종목의 경우 1차에서 부채비중 등 정량적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별했으며 2차는 그 동안 상장폐지된 기업들과 유사한 패턴을 지닌 종목 등 종합적인 사안을 고려해 압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코스닥시장의 관리종목은 42개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추가지정되는 곳은 예상보다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거래소는 내일쯤 코스닥 상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차로 선별된 투자주의 환기종목 다시 검토, 최종확정할 계획입니다.
또 시장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요일 장마감이후 해당 종목들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