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의 최대 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S-OIL을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정유공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할리드 알 팔리 아람코 총재는 어제 대한상의 주최 간담회에서 "올해 S-OIL 온산공장의 일일 생산능력을 65만 배럴로 확장했으며, 이번 달 시험 가동을 시작한 제2기 아로마틱 시설의 생산능력까지 합치면 S-OIL은 아시아 최대 파라자일렌 생산업체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아람코는 국내외에 1천250억 달러를 투자할 방침" 이라며 "신규 천연가스전 개발은 물론 주베일 지역에서 다우 케미칼과 세계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사업확장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기 위해 방한 중인 아람코는 한국수출입은행과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MOU도 체결했습니다.
또, 오는 28일까지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한-사우디간 건설, 비즈니스, 금융, 학술교류 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할리드 알 팔리 아람코 총재는 어제 대한상의 주최 간담회에서 "올해 S-OIL 온산공장의 일일 생산능력을 65만 배럴로 확장했으며, 이번 달 시험 가동을 시작한 제2기 아로마틱 시설의 생산능력까지 합치면 S-OIL은 아시아 최대 파라자일렌 생산업체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아람코는 국내외에 1천250억 달러를 투자할 방침" 이라며 "신규 천연가스전 개발은 물론 주베일 지역에서 다우 케미칼과 세계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사업확장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기 위해 방한 중인 아람코는 한국수출입은행과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MOU도 체결했습니다.
또, 오는 28일까지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한-사우디간 건설, 비즈니스, 금융, 학술교류 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