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난해말 준공한 ‘싱가포르 쿠텍푸아트 병원이 최근 싱가포르 건설부가 주관한 유니버설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Gold)를 수상했습니다.
유니버설 디자인 어워드는 건물, 공원, 지하철 역사 등 싱가포르 내 모든 준공 시설을 대상으로 접근성, 친사용자 환경, 안전 등을 평가, 최고의 디자인으로 평가된 프로젝트에 부여하는 상으로 현대건설은 13개의 수상작 중 유일하게 골드등급을 수상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내년 시공품질 대상 심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당사가 친환경 병원의 건축 분야에서 세계적인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해외에서 나올 병원 공사도 추가 수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니버설 디자인 어워드는 건물, 공원, 지하철 역사 등 싱가포르 내 모든 준공 시설을 대상으로 접근성, 친사용자 환경, 안전 등을 평가, 최고의 디자인으로 평가된 프로젝트에 부여하는 상으로 현대건설은 13개의 수상작 중 유일하게 골드등급을 수상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내년 시공품질 대상 심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당사가 친환경 병원의 건축 분야에서 세계적인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해외에서 나올 병원 공사도 추가 수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