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7일 "대중소기업동반성장을 위해 중요한 것은 (기업)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대기업의 인식전환"이라며
"최근 대기업이 개선 노력을 보이고 있는데,이런 노력이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인 현상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구로디지털단지내 IT기업 모임인 ''G-벨리포럼'' 초청 특강에서 "중소기업은 기술혁신에 의한 핵심기술로 대기업에 협력하고
대기업은 해외네트워크와 자금력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정만기 지경부 대변인이 전했다.
최 장관은 이어 "메모리, 패널, 휴대폰 등 3대 품목이 IT 전체 수출의 71%를 차지하는 소수 하드웨어 편중현상, 반도체 장비와 방송장비 국산화율 20%, 통신장비 국산화율 30%, 센서 75% 해외의존 등
부품소재 및 장비산업의 취약, 대기업 위주의 성장패턴이 우리 IT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3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최 장관은 "세계 IT시장은 한자릿수 성장세로 정체돼 있지만 IT융합시장만큼은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IT융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항공기 관련 소프트웨어개발 및 T-50 탑재,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 사업규모 올해 1천억원으로 확대 등의 정책으로 IT산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대기업이 개선 노력을 보이고 있는데,이런 노력이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인 현상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구로디지털단지내 IT기업 모임인 ''G-벨리포럼'' 초청 특강에서 "중소기업은 기술혁신에 의한 핵심기술로 대기업에 협력하고
대기업은 해외네트워크와 자금력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정만기 지경부 대변인이 전했다.
최 장관은 이어 "메모리, 패널, 휴대폰 등 3대 품목이 IT 전체 수출의 71%를 차지하는 소수 하드웨어 편중현상, 반도체 장비와 방송장비 국산화율 20%, 통신장비 국산화율 30%, 센서 75% 해외의존 등
부품소재 및 장비산업의 취약, 대기업 위주의 성장패턴이 우리 IT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3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최 장관은 "세계 IT시장은 한자릿수 성장세로 정체돼 있지만 IT융합시장만큼은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IT융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항공기 관련 소프트웨어개발 및 T-50 탑재,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 사업규모 올해 1천억원으로 확대 등의 정책으로 IT산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