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이 췌장암 연구자 임상시험 결과 발표 소식에 장중 급반등했다.
27일 이노셀 주가는 오후 2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10원(1.29%) 오른 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상시험 결과 발표 직후 13.29% 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이노셀은 보도자료를 통해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가 대한췌담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췌장암의 2상(연구자)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상시험에 참가한 16명의 환자에게 "이뮨셀-엘씨"를 투여한 결과, 4명의 환자에서 종양이 유지(SD: Stable Disease)됐으며 평균 25%의 치료 반응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투여과정에서 중대한 부작용이 없었으며, 오심·구토·식욕부진·체중감소 등의 일반적인 항암제 투여시 관찰되는 독성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7일 이노셀 주가는 오후 2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10원(1.29%) 오른 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상시험 결과 발표 직후 13.29% 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이노셀은 보도자료를 통해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가 대한췌담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췌장암의 2상(연구자)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상시험에 참가한 16명의 환자에게 "이뮨셀-엘씨"를 투여한 결과, 4명의 환자에서 종양이 유지(SD: Stable Disease)됐으며 평균 25%의 치료 반응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투여과정에서 중대한 부작용이 없었으며, 오심·구토·식욕부진·체중감소 등의 일반적인 항암제 투여시 관찰되는 독성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