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기관 매도 지속에 따른 수급불안으로 이틀째 하락하며 520선 아래로 내려갔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3.29포인트(0.63%) 내린 518.39로 마감해 한달여 만에 520선이 무너졌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 상승과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에 힘입어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나흘째 이어진 기관 매물에 밀려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기관이 45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69억원과 172억원 순매수했지만 낙폭을 줄이는데 그쳤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 음식료담배, 통신서비스, 오락문화, IT부품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들이 하락한 가운데 운송장비부품, 디지털컨텐츠, 화학 등이 급락세를 나타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3.29포인트(0.63%) 내린 518.39로 마감해 한달여 만에 520선이 무너졌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 상승과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에 힘입어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나흘째 이어진 기관 매물에 밀려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기관이 45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69억원과 172억원 순매수했지만 낙폭을 줄이는데 그쳤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 음식료담배, 통신서비스, 오락문화, IT부품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들이 하락한 가운데 운송장비부품, 디지털컨텐츠, 화학 등이 급락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