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경상수지 잠정치가 지금 막 발표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진규 기자!
<기자>
네. 지난달 경상수지가 14억3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월 11억3천만달러 흑자보다 규모도 커졌고 이로써 13개월 연속 흑자 기조입니다.
상품수지가 원유 등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석유제품, 선박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2월 15억3천만달러에서 28억6천만 달러로 크게 확대됐습니다.
서비스수지도 개선됐는데요.
화물운임 수입 증가 등으로 적자규모가 2월 5억7천만달러에서 3억3천만달러로 줄었습니다.
한편 자본ㆍ금융계정은 2월의 20억달러 순유출에서 5억달러 순유입으로 전환했습니다.
증권투자는 외국인주식투자 순유출 규모가 줄고 외국인채권투자가 늘면서 2월 30억달러 순유출에서 7억2천만달러로 순유입 전환했습니다.
직접투자는 해외직접투자 유출이 줄어들면서 순유출 규모가 16억4천만달러에서 13억4천만달러로 축소됐습니다.
이로써 올해 1분기 경상수지는 27억2천만달러 흑자를, 자본ㆍ금융계정은 27억8천만달러 순유출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은행에서 WOW-TV NEWS 박진규입니다.
지난달 경상수지 잠정치가 지금 막 발표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진규 기자!
<기자>
네. 지난달 경상수지가 14억3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월 11억3천만달러 흑자보다 규모도 커졌고 이로써 13개월 연속 흑자 기조입니다.
상품수지가 원유 등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석유제품, 선박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2월 15억3천만달러에서 28억6천만 달러로 크게 확대됐습니다.
서비스수지도 개선됐는데요.
화물운임 수입 증가 등으로 적자규모가 2월 5억7천만달러에서 3억3천만달러로 줄었습니다.
한편 자본ㆍ금융계정은 2월의 20억달러 순유출에서 5억달러 순유입으로 전환했습니다.
증권투자는 외국인주식투자 순유출 규모가 줄고 외국인채권투자가 늘면서 2월 30억달러 순유출에서 7억2천만달러로 순유입 전환했습니다.
직접투자는 해외직접투자 유출이 줄어들면서 순유출 규모가 16억4천만달러에서 13억4천만달러로 축소됐습니다.
이로써 올해 1분기 경상수지는 27억2천만달러 흑자를, 자본ㆍ금융계정은 27억8천만달러 순유출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은행에서 WOW-TV NEWS 박진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