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현대백화점의 1분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보고 목표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9만8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한상화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30%증가한 703억원을 올리는 등 백화점 시장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또 "앞으로 적극적인 신규 출점과 증축으로 양호한 매출 신장세가 예상돼 신규 점포 오픈으로 인한 매출액 증가 효과가 올해 4,36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상화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30%증가한 703억원을 올리는 등 백화점 시장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또 "앞으로 적극적인 신규 출점과 증축으로 양호한 매출 신장세가 예상돼 신규 점포 오픈으로 인한 매출액 증가 효과가 올해 4,36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