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프랜차이즈] 김용만 ''김가네'' 대표

<앵커> 체계화된 안정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우수 프랜차이즈를 소개하는 기획시리즈. 오늘은 김용만 ''김가네'' 대표를 만나봅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지난 1994년 대학로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 외식사에 즉석김밥이라는 용어를 창출한 김용만 ''김가네'' 회장.

정직, 믿음, 사랑이라는 기업정신 아래 국내 외에 우리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용만 ''김가네'' 회장 -" 1994년 대학로점을 시작으로 현재 경인, 충청, 호남 등 전국에 지사를 두고 400여개가 넘는 가맹점을 오픈시켰다. 중국에 3개 가맹점을 오픈하고, 일본, 호주, 미국 등 세계 속에 한국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김 회장은 무엇보다 음식 맛과 품질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용만 ''김가네'' 회장 -" 최고의 맛과 품질을 위해 국내산 위주의 농수산물 사용과 품질 높은 식자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고의 물류시스템에 의한 정확하고 신속한 당일 배송을 통해 항상 신선하고 안전한 재료를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주꾸미 전문점 ''쭈가네''와 보쌈, 족발, 쌈밥 전문점인 ''보족애'', 치킨 레스토랑 ''루시'' 등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고객 서비스 강화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 창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용만 ''김가네'' 회장 -"전략적 경영혁신을 통한 대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와 신규 브랜드 론칭은 물론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 높은 글로벌 브랜드 창출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