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의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가 이사회결의를 통해 극동건설에 대한 1천억원 규모의 대형 유상증자를 4월 28일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극동건설은 2010년 말 기준 179%이던 부채비율을 136% 수준으로 대폭 낮춰 재무구조 건전성이 강화됩니다.
시공능력 32위인 극동건설은 2010년 전년 대비 19% 성장한 7,855억원의 매출액, 315억 원의 영업흑자와 2011년 3월말 현재 기준으로 2조 340억원에 달하는 누적 수주액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2009년 57%에 이르렀던 미분양율도 최근 18% 수준으로 크게 축소되어 안정성도 높아졌습니다.
웅진그룹은 이번 증자를 통해 강화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대구 남산동, 광주 오포 지역 등 미추진 사업을 조기 완료해 2012년부터는 영업이익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순이익을 내는 우량 건설사로 정착시킬 계획 입니다.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이사는 "그룹의 성장동력사업군인 신재생 에너지, 수처리 등의 플랜트 부문에 극동건설의 역량을 집중하여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미래형 건설사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극동건설은 2010년 말 기준 179%이던 부채비율을 136% 수준으로 대폭 낮춰 재무구조 건전성이 강화됩니다.
시공능력 32위인 극동건설은 2010년 전년 대비 19% 성장한 7,855억원의 매출액, 315억 원의 영업흑자와 2011년 3월말 현재 기준으로 2조 340억원에 달하는 누적 수주액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2009년 57%에 이르렀던 미분양율도 최근 18% 수준으로 크게 축소되어 안정성도 높아졌습니다.
웅진그룹은 이번 증자를 통해 강화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대구 남산동, 광주 오포 지역 등 미추진 사업을 조기 완료해 2012년부터는 영업이익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순이익을 내는 우량 건설사로 정착시킬 계획 입니다.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이사는 "그룹의 성장동력사업군인 신재생 에너지, 수처리 등의 플랜트 부문에 극동건설의 역량을 집중하여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미래형 건설사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