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4.27 재보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것과 관련해 "이번 선거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들과 티타임을 갖고 "정부와 여당이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홍상표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가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서민들의 불만이 많다"며 "앞으로 서민경제를 더 세심하게 챙기고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들과 티타임을 갖고 "정부와 여당이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홍상표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가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서민들의 불만이 많다"며 "앞으로 서민경제를 더 세심하게 챙기고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