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3월 계좌수는 2월보다 1천계좌 늘어난 938만3천 계좌를 기록한 가운데 판매 잔액은 정액적립식이 2천770억원 줄고 자유적립식은 2천490억원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증권사는 1천870억원 판매금액이 줄어든 반면 은행과 보험은 각각 1천530억원과 30억원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금투협은 국민은행(10조6천억)과 신한은행(6조4천억), 우리은행(5조3천억), 하나은행(5조원)이 적립식 펀드 판매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많은 투자자들이 은행창구를 통해 적립식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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