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의 특장차 전문업체인 오텍이 에어컨 전문업체인 캐리어 에어컨 인수로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텍 주가는 오전 11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570원(9.34%) 오른 6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1.97%까지 급등하기도 헀다.
솔로몬투자증권은 이날 오텍에 대해 지난해 에어컨 전문업체인 캐리어 에어컨을 인수하면서 기존 냉동·특장차 전문업체에서 냉공조 전문회사로 탈바꿈함과 동시에 매출액 600억원 회사에서 3700억원의 회사로 도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IFRS 연결시 외형 6배, 영업이익 4배 성장도 가능하다며 캐리어의 2011년 실적이 반영된 재무제표를 반기 재무재표부터 작성하게 되면서 2010년 대비 2~3단계 레벨업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캐리어 영업실적이 안정화되고 오텍과의 조달시장에서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현재 시가총액 647억원(27일 기준)은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했다.
28일 오텍 주가는 오전 11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570원(9.34%) 오른 6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1.97%까지 급등하기도 헀다.
솔로몬투자증권은 이날 오텍에 대해 지난해 에어컨 전문업체인 캐리어 에어컨을 인수하면서 기존 냉동·특장차 전문업체에서 냉공조 전문회사로 탈바꿈함과 동시에 매출액 600억원 회사에서 3700억원의 회사로 도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IFRS 연결시 외형 6배, 영업이익 4배 성장도 가능하다며 캐리어의 2011년 실적이 반영된 재무제표를 반기 재무재표부터 작성하게 되면서 2010년 대비 2~3단계 레벨업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캐리어 영업실적이 안정화되고 오텍과의 조달시장에서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현재 시가총액 647억원(27일 기준)은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