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가 일본 소니 자회사 소넷로부터 투자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초록뱀 주가는 오전 11시 48분 현재 은 전날보다 1200원(14.76%) 오른 1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중 3.69% 하락하기도 했지만 소넷과의 협력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초록뱀은 전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일본 소니의 그룹사인 소넷과의 협력을 확대해 해외사업 및 부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넷의 도토키 히로키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드라마를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하기 위해 초록뱀에 투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소넷은 지난 3월 초록뱀에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50억원을 투자해 지분 10%를 취득하고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28일 초록뱀 주가는 오전 11시 48분 현재 은 전날보다 1200원(14.76%) 오른 1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중 3.69% 하락하기도 했지만 소넷과의 협력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초록뱀은 전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일본 소니의 그룹사인 소넷과의 협력을 확대해 해외사업 및 부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넷의 도토키 히로키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드라마를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하기 위해 초록뱀에 투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소넷은 지난 3월 초록뱀에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50억원을 투자해 지분 10%를 취득하고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