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004550]는 28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워크아웃 중단으로 기업회생절차 신청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대우차판매는 "지난 14일 채권금융기관의 공동관리가 개시됐고 경영정상화를 위해 기업분할을 추진 중인데 사채권자가 이의를 제기했다.
채권자에게 변제나 상당한 담보 제공, 재산 신탁 등을 해야 하지만 여력이 없으며 이의가 있으면 정상적으로 분할을 추진하기 어렵다. 분할이 안되면 신규 투자 유치가 어렵고 워크아웃이 중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우차판매는 "지난 14일 채권금융기관의 공동관리가 개시됐고 경영정상화를 위해 기업분할을 추진 중인데 사채권자가 이의를 제기했다.
채권자에게 변제나 상당한 담보 제공, 재산 신탁 등을 해야 하지만 여력이 없으며 이의가 있으면 정상적으로 분할을 추진하기 어렵다. 분할이 안되면 신규 투자 유치가 어렵고 워크아웃이 중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