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이 설립한 차별없는 일터 지원단이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차별없는 일터 지원단은 지난해 4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성차별적 모집과 연령차별, 고용형태에 대한 차별 등 고용 관행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설립했습니다.
지원단은 현재 서울과 부천, 대전, 대구, 창원, 전주 등 전국 6곳에 사무실을 설치해 공인노무사 등 전문가 24명이 상주하며 교육과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원단은 올해부터 국가권익위원회나 노동위원회 등 관련기관과의 협력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정길오 노사발전재단 차별개선팀장은 "정부의 단속이나 시정 권고에 앞서 기업들이 스스로 제도와 관행을 바꿔서 고용차별을 사전에 예방하고 개선해 보자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라며 고용차별로 불이익을 받는 근로자가 단 한명이라도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차별없는 일터 지원단은 지난해 4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성차별적 모집과 연령차별, 고용형태에 대한 차별 등 고용 관행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설립했습니다.
지원단은 현재 서울과 부천, 대전, 대구, 창원, 전주 등 전국 6곳에 사무실을 설치해 공인노무사 등 전문가 24명이 상주하며 교육과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원단은 올해부터 국가권익위원회나 노동위원회 등 관련기관과의 협력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정길오 노사발전재단 차별개선팀장은 "정부의 단속이나 시정 권고에 앞서 기업들이 스스로 제도와 관행을 바꿔서 고용차별을 사전에 예방하고 개선해 보자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라며 고용차별로 불이익을 받는 근로자가 단 한명이라도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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