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엔지니어링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강동구는 오는 2015년까지 상일동 404번지 5만㎡에 엔지니어링사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체 등 2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선정돼 총 6천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강동구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민간 사업자 등과 함께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제1첨단업무단지 조성에 이어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유치까지 청신호가 켜지면서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고 자족기능을 갖춘 고품격 경제도시로 힘찬 비상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강동구는 오는 2015년까지 상일동 404번지 5만㎡에 엔지니어링사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체 등 2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선정돼 총 6천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강동구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민간 사업자 등과 함께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제1첨단업무단지 조성에 이어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유치까지 청신호가 켜지면서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고 자족기능을 갖춘 고품격 경제도시로 힘찬 비상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