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GDP증가율 1.6%→0.6%로 하향

입력 2011-04-28 15: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본은행(BOJ)이 2011년(2011년 4월~2012년 3월) 회계연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0.6%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28일 BOJ는 1년에 두 차례씩 발표하는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당분간 일본 경제의 하강 위험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며 올해 회계연도 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했다.

BOJ는 지난 1월 올해 일본의 GDP증가율이 1.6%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BOJ는 2012년 회계연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0%에서 2.9%로 상향했다.

이와 관련, BOJ는 "올해 상반기 강한 하강 압력에 직면하겠지만 하반기부터는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 같다"고 전망했다.

BOJ는 하반기 빠른 반등은 가을부터 공급망 재건이 더 진전되고 제한송전이 개선되기 시작함에 따라 전력 공급 차질 문제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BOJ는 2011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망치도 기존 0.3% 상승에서 0.7% 상승으로 상향했다.

2012년 근원 CPI 전망치는 기존 0.6% 상승에서 0.7% 상승으로 수정했다.

BOJ는 매년 4월과 10월 성장률과 물가 전망치를 발표하며, 이후 1월과 7월 각각 해당 전망치를 중간 점검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