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신용판매 비중 증가세 지속

입력 2011-04-29 09: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용카드사의 카드실적 가운데 일시불과 할부판매을 합한 신용판매 비중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작년 신용판매와 현금서비스를 합한 카드실적은 493조4천억원으로 이 가운데 신용판매 비중은 83.5%에 달했습니다.

카드사별 신용판매 비중은 현대카드가 87.8%로 가장 높았고, 하나SK카드(85.8%), 삼성카드(83.2%), 롯데카드 (81.6%), 신한카드(78.6%)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신용판매 비중은 지난 2000년에 35.4%에 불과했지만 카드대란이 발생하면서 2004년부터 높아지기 시작해 2008년에는 80%선을 넘어섰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카드사들이 유동성 위기를 겪은 이후 현금서비스를 줄이고 신용판매 위주로 영업 형태를 바꿨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