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8일 월드점 1층에 명품 멀티샵 3호점을 열었습니다.
72㎡ 규모로 문을 연 이번 매장은 구찌, 프라다, 펜디 등 10개 브랜드의 잡화제품 2백점을 구비했고 시중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롯데마트는 말했습니다.
특히 1~2호 매장인 송파와 서울역점에서 고객 호응이 가장 좋았던 구찌 제품 위주로 이번 점포를 꾸렸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마트 관계자는 "상품 종류가 부족하고 신상품 입고가 느린 타 멀티샵과 차별화를 위해 고객 선호 브랜드의 구색을 다양화하고 신상품 비중도 높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개점 기념으로 다음달 3일부터 1주일간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루 1명씩 ''구찌핸드백''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마트 측은 전했습니다.
72㎡ 규모로 문을 연 이번 매장은 구찌, 프라다, 펜디 등 10개 브랜드의 잡화제품 2백점을 구비했고 시중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롯데마트는 말했습니다.
특히 1~2호 매장인 송파와 서울역점에서 고객 호응이 가장 좋았던 구찌 제품 위주로 이번 점포를 꾸렸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마트 관계자는 "상품 종류가 부족하고 신상품 입고가 느린 타 멀티샵과 차별화를 위해 고객 선호 브랜드의 구색을 다양화하고 신상품 비중도 높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개점 기념으로 다음달 3일부터 1주일간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루 1명씩 ''구찌핸드백''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마트 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