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후쿠시마 사고 검증위 내달 중순 설치"

입력 2011-04-29 14: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내달 중순에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검증할 독립적인 조사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29일 보도했다.

간 총리는 28일 오후 중의원 본회의에서 일본 정부에서 독립된 검증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표명했다.

이 위원회는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도쿄전력이나 일본 정부의 사고 대응을 검증할 예정이다.

간 총리는 또 "세계 각국의 원전 안전성 향상에 공헌하고 싶다"며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통해 후쿠시마 사태 검증 결과를 국제 사회와 공유하겠다는 뜻을 표시했다.

간 총리는 또 그동안 원전에 대한 관계자의 인식에 대해 "정부나 사업자 사이에 ''원자력 안전 신화''가 있었다고 느낀다"며 "겸허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