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자용 알루미늄 부품업체인 코다코가 실적 개선 기대로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코다코 주가는 오후 2시 38분 현재 전일대비 330원(14.86%) 상승한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코다코에 대해 현대차 그룹향 매출비중이 확대되고 있고, 향후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0년말 기준 4679억원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한 매출증가와 대형부품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ASP 상승, 생산성 개선 등으로 2011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0.6%, 32.1% 증가한 1791억원, 11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순이익도 2010년 키코(KIKO) 청산에 따른 파생상품손실 개선, 과거 손실누적으로 인한 세액공제 효과 등으로 전년대비 477.3% 증가한 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9일 코다코 주가는 오후 2시 38분 현재 전일대비 330원(14.86%) 상승한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코다코에 대해 현대차 그룹향 매출비중이 확대되고 있고, 향후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0년말 기준 4679억원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한 매출증가와 대형부품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ASP 상승, 생산성 개선 등으로 2011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0.6%, 32.1% 증가한 1791억원, 11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순이익도 2010년 키코(KIKO) 청산에 따른 파생상품손실 개선, 과거 손실누적으로 인한 세액공제 효과 등으로 전년대비 477.3% 증가한 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