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9일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신규 수주 1조7천567억원, 매출 1조9천85억원, 영업이익 844억원, 순이익 82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0.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7.8%, 순이익은 13.6% 각각 감소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미분양 적체로 인해 주택 대손충당금이 발생했고, 해외시장 개척에 따른 판관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함에 따라 당초 영업외손익으로 잡혔던 대손충당금과 판관비 등이 올해부터 영업이익에 반영되면서 하락폭이 더욱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
1분기 신규 수주액은 2011년 목표액인 16조2천억원의 10.8%인 1조7천567억원으로, 국내에서는 농촌진흥청 이전사업(1천215억원)과 청진동 12-16지구 업무시설(2천650억원) 등을 수주했고, 해외에서는 쿠웨이트 KNPC LPG탱크 시설(6천190억원) 등을 각각 수주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미분양이 해소되면 주택 대손충당금을 이익으로 재반영할 수있고, 2분기 이후 해외에서 대규모 수주가 예상돼 올해 영업이익 목표(6천395억원)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0.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7.8%, 순이익은 13.6% 각각 감소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미분양 적체로 인해 주택 대손충당금이 발생했고, 해외시장 개척에 따른 판관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함에 따라 당초 영업외손익으로 잡혔던 대손충당금과 판관비 등이 올해부터 영업이익에 반영되면서 하락폭이 더욱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
1분기 신규 수주액은 2011년 목표액인 16조2천억원의 10.8%인 1조7천567억원으로, 국내에서는 농촌진흥청 이전사업(1천215억원)과 청진동 12-16지구 업무시설(2천650억원) 등을 수주했고, 해외에서는 쿠웨이트 KNPC LPG탱크 시설(6천190억원) 등을 각각 수주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미분양이 해소되면 주택 대손충당금을 이익으로 재반영할 수있고, 2분기 이후 해외에서 대규모 수주가 예상돼 올해 영업이익 목표(6천395억원)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