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비자금 조성 특검 수사와 이건희 당시 삼성 회장의 경영권 불법 승계, 조세 포탈 사건 재판 때 변호를 맡았던 조준형 변호사가 삼성전자 부사장에 임명됐습니다.
삼성은 지난 1일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의 보좌역으로 조 변호사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을 둘러싼 애플과의 맞제소 등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는 최 부회장의 법무적 예측과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 변호사를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아대 법대와 사법연수원을 19기로 졸업한 조 변호사는 지난 1990년 검찰에 입문해 2002년 인천지검 검사를 끝으로 실용신안과 특허 전문 로펌에 몸담아 왔습니다.
삼성은 지난 1일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의 보좌역으로 조 변호사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을 둘러싼 애플과의 맞제소 등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는 최 부회장의 법무적 예측과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 변호사를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아대 법대와 사법연수원을 19기로 졸업한 조 변호사는 지난 1990년 검찰에 입문해 2002년 인천지검 검사를 끝으로 실용신안과 특허 전문 로펌에 몸담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