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오늘(12일) 이사회를 통해 상정하기로 한 감사위원 선정건을 연기했습니다.
당초 오늘 열린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선임안과 감사위원 연임 등의 안건이 결정될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금감원 출신 감사인 김석진 상근감사의 연임안에 대한 부담감이 감사 선임 연기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증권 관계자는 "이번 감사 선임 연기는 지난 3월 공석이된 사외 이사 인선이 마무리 되지 않아 미뤄진 것"이라며 "이미 상근감사연임 건은 상정되어 있는 만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열린 이사회에서 이달 26일 있을 정기주주총회 소집 안건과 리스크관리위원회 규정 개정을 승인했습니다.
이사회는 이달 19일 다시 소집돼 감사위원 선정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당초 오늘 열린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선임안과 감사위원 연임 등의 안건이 결정될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금감원 출신 감사인 김석진 상근감사의 연임안에 대한 부담감이 감사 선임 연기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증권 관계자는 "이번 감사 선임 연기는 지난 3월 공석이된 사외 이사 인선이 마무리 되지 않아 미뤄진 것"이라며 "이미 상근감사연임 건은 상정되어 있는 만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열린 이사회에서 이달 26일 있을 정기주주총회 소집 안건과 리스크관리위원회 규정 개정을 승인했습니다.
이사회는 이달 19일 다시 소집돼 감사위원 선정을 결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