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확산되며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11.40포인트(-0.54%) 내린 2111.2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 증시 반등에 힘입어 11.34포인트(0.53%) 오른 2133.99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외국인과 기관 매물에 밀려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운송장비, 화학을 중심으로 각각 1050억원과 117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금융, 운수장비, 화학주 매수에 나서 226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전체적으로 139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 운송장비 화학 건설 금융업이 하락을 주도하는 가운데 전기전자 전기가스 의료정밀 등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집중되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주가 3∼4%대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은행 인수가 보류된 하나금융지주는 10% 이상 급락하는 반면 외환은행이 6%대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11.40포인트(-0.54%) 내린 2111.2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 증시 반등에 힘입어 11.34포인트(0.53%) 오른 2133.99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외국인과 기관 매물에 밀려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운송장비, 화학을 중심으로 각각 1050억원과 117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금융, 운수장비, 화학주 매수에 나서 226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전체적으로 139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 운송장비 화학 건설 금융업이 하락을 주도하는 가운데 전기전자 전기가스 의료정밀 등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집중되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주가 3∼4%대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은행 인수가 보류된 하나금융지주는 10% 이상 급락하는 반면 외환은행이 6%대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